GET
- 특정 리소스의 정보를 조회하는 역할을 합니다.
- 서버에 전달하고 싶은 데이터는 query로 전달할 수 있습니다.
- 메세지 바디로 전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원하지 않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쿼리로 처리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HEAD
- GET과 동일한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돌아올 헤더만 요청합니다.
- 본문을 가져선 안되며, 본문이 존재하더라도 무시해야 합니다. Content-Length처럼 본문 콘텐츠를 설명하는 개체 헤더는 포함할 수 있습니다.
POST
- 요청 데이터를 처리합니다.
- 메세지 바디를 통해 서버로 요청 데이터를 전달합니다.
- 주로 전달된 데이터를 신규 리소스를 등록, 프로세스 변경에 사용되지만 거의 모든 역할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 리소스 URI에 POST 요청이 오면 정해진 처리 방식이 없기 때문에 데이터를 어떻게 처리할지 리소스마다 따로 지정해야합니다.
- 다른 메서드로 처리하기 어려운 경우에 사용합니다. 예를 들면 JSON으로 조회 데이터를 넘겨야하는데 GET을 사용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TRACE
- 클라이언트가 어떤 요청을 하면 그 요청은 방화벽, 프록시, 게이트웨이 등의 애플리케이션을 통과할 수 있고, 이들에게는 원래의 HTTP 요청을 수정할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이 때, TRACE 메서드는 클라이언트에게 자신의 요청이 서버에 도달했을 때 어떻 게 보이게 되는지 알려줍니다.
- TRACE 요청은 목적지 서버에서 ‘루프백(loopback)’ 진단을 시작합니다. 요청 전송의 마지막 단계에 있는 서버는 자신이 받은 요청 메시지를 본문에 넣어 TRACE 응답을 되돌려준다. 클라이언트는 자신과 목적지 서버 사이에 있는 모든 HTTP 애플리케이션의 요청/응답 연쇄를 따라가면서 자신이 보낸 메시지가 망가졌거나 수정되었는지, 만약 그렇다면 어떻게 변경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역할을 합니다.
- TRACE 요청은 어떠한 엔터티 본문도 보낼 수 없습니다. TRACE 응답의 엔터티 본문에는 서버가 받은 요청이 그대로 들어있습니다.
OPTIONS
- 웹 서버에게 여러 가지 종류의 지원 범위에 대해 물어보는 역할을 합니다. 서 버에게 특정 리소스에 대해 어떤 메서드가 지원되는지 물어볼 수 있습니다.
- 여러 리소스에 대해 실제로 접근하지 않고도 그것들을 어떻게 접근하는 것이 최선인지 확인할 수 있는 수단을 클라이언트 애플리케이션에게 제공합니다.
PUT
- 클라이언트가 리소스 위치를 알고 URI를 지정합니다. POST와 비슷하지만 POST는 특정 리소스의 위치를 알 지 못합니다.
- 파일 복사 붙여넣기와 같습니다. 리소스가 있으면 대체하고 없으면 생성합니다.
- 기존 리소스를 삭제하고 완전히 대체하기 때문에 주의해야합니다. ( 수정X 대체O )
PATCH
- 리소스를 부분 변경하는 것 입니다.
- PUT은 리소스를 완전 대체하는 것이지만 Patch는 특정 필드들만 변경하는게 가능합니다.
DELETE
- 리소스를 제거하는 기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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